아마도... 내 안생 마지막 투르크메니스탄 일듯.... ㅋ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모든게 애틋하게 좋았던 세번째 투르크메니스탄!

갈때마다 일디즈 호텔에 묵었었는데 이번엔 오구즈켄트 호텔(Oguzkent Hotel)에서 묵었다.
가격도 일디즈보다 비싸고 한등급 위라고 하던데 아무래도 지은지 오래되서.... 객실만으로 보자면 일디즈까 훨씬 좋다!

정말 깨끗한 아쉬하바드.
아마.. 아쉬하바드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3년전 처음 갔을때보다 나무가 많아졌다.
사막화가 심해 녹지화가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였을 정도인데... 이 나라는 기어이 이루고야 말았다! 지성이면 감천 ㅎ
도시 곳곳의 푸르름에 깜짝 놀랐다.

여전히 화려한 야경!

이번엔 날씨도 정말 좋았다.
출장기간 내내 파아란 하늘과 선선한 바람 그리고 따사로운 햇살덕분에 마지막이라는 단어가 주는 애틋함이 배가되는 느낌이었다 ㅋㅋㅋ

2017 무도 아시안게임을 개최하는 투르크메니스탄.
경기장 규모가 어마어마 으리으리하다
어허허허!!
모노레일까지 붕붕 달릴 예정.

무도 아시안게임을 위해 신공항을 건설.
새모양의 공항이 엄청 맘에 들었다.
아!! 나름 센스만점인 투르크메니스탄.
그리고 비행기 이륙할때 보니 새가 두마리였다.
두마리 다 못찍은게 아쉽!!

지난 3년간 투르크메니스탄을 다니면서.. 나름 이 나라의 발전상을 지켜본것 같아 나름 정이 든 것 같은 투르크메니스탄.
더욱 푸르러지길..
by Jinnia 2017.05.03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