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nia 2020. 9. 2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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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말 이틀동안 거의 40킬로를 걸었더라
게다가 일요일은 잠까지 설쳤고
그러니.. 오늘 피곤할만하지
근데 또 챙겨야 할게 왜이리 많은거야 ㅠㅠ

행사를 한번에 3개를 진행해야해서(대채 어쩌다 이렇게 된거야? 누가 이렇게 일을 벌인거야? 나놈 ㅡ.,ㅡ;;;)
막 흘러흘러 가고는 있는 것 같은데 좀 답답하네


2. 오늘 점심도 비대면으로!
배달앱에서 주문하려고 했더니 법인카드 결제가 안된다ㅠㅠ
결국 마마스가서 테이크아웃

새우 샐러드와 감자스프
근데.. 실장님의 스테이크 샐러드를 보니 담엔 나도 스테이크 샐러드 주문할테닷!!!! 싶었다능 ㅋ

점심 배불리 먹고 또 열심히 빠워워킹을 하고 사무실로 복귀했다.
선선하고 시원한 날씨인데 땀이 살짝 날 정도로 걸으니 그제서야 몸이 깨어나는 기분이었다


3. 올해는 원래 엄마를 모시고 하와이, 아님 스위스, 아님 뉴질랜드를 갈 생각이었는데
코로나!!! ㅠㅠ
울엄마 더 늙기전에 여기저기 가고싶단 말야 ㅠㅠㅠㅠ
남도여행을 계획했다 코로나가 심각해져서 취소하고
제주 가려다 취소하고
이번에는 추석 끝나고 갈 생각으로 강원도 리조트를 예약했다

이번엔 갈 수 있었음 좋겠는데....
여튼 이게 뭐라고
몸도 피곤하고 쌀쌀한 바람에 마음도 가라앉았었는데
예약완료 톡을 받으니 기분이 붕붕 쒼나졌다 🤣

부산 출장 준비를 하며 부산호텔도 예약하고
대구 출장도 ~ 날짜를 확정지었다
이마저도 좋더라


4. 휴가가 아직도 10일이나 남았다


5. 늠나 추워서...
필라테스 가는 길, 기모 저지를 꺼내입고 나섰다
추웡 ㅠㅠㅠㅠ

그리고 운동 한시간에 땀을 으마으마하게 흘렸고
40분을 걸으면서 땀뻘뻘.
너무 더워서 어쩔수 없이 저지를 거의 흘러내리게 놔두고 아래위 타이트한 요가복을 입고 걸었다.
안본눈 사드릴 수 없어서 죄송;;; 쿨럭!


오늘의 운동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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