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nia_C의 깨알같은 하루하루

피로누적. 드.디.어.

Jinnia 2021. 3. 1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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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무너무너무너무 피곤하다.
지난 몇달간 주 2회 이상의 러닝과
주4회 이상의 필라테스
그리고 어쩌다보니 매주 2회 이상 h쌤과의 스쿼트 지옥(!)까지 따로 했고
매주 산에 갔다.

난 용가리통뼈 불타는 뽜이아 체력인줄 알았는데
고갈됐나보다
피곤.....

그래서 이번주는 화요일 필라테스는 쉬었고
오늘도 두타임 중에 한타임 수업만 들어갔다.
피곤......
당분간 몸좀 사려야할까나...


2. 중요한 계약건이 거의 마무리 됐다.
새로오신 상사분이 생각보다 수월하게 결재를 해주셔서 어쩐지 매우 쒼났다 ㅎㅎ

여튼 이번달 중요했던 업무를 슬슬 마무리 해보자


3. 엄청 피곤해서 운동량은 줄였고
먹는 것은 좀 늘렸다
어쩐지 많이 먹어야 피로가 풀릴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라기 보다는 욕망적인 욕망인가 ㅋ

우마쿠라의 우삼겹명란돌솥! 크~~ 말해뭐해
내영혼의 단짝 떡볶이
이게 무슨조합이야 싶지만 역시나 크~~말해뭐해 ㅋㅋㅋ 간장게장과 샐러드😻


잘먹고 잘사는 중


4. 이번주 월요일도 고시패스만큼이나 어려운 주말 산행신청에 성공했다.
하루종일 폰을 손에 쥐고 진동이 울리기만 하면 바로 들여다보는게 고시패스의 비결이랄까🙄

그런데 토요일날 비가온다니 세상 무너지게 억울한 심정이었는데 몸이 골골대기 시작하니
이번주 산행은 쉬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비가와도 좋고 안와도 좋은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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