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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보여주는 아름다운 가을에 흠뻑 빠졌던 외근가던 길. 돌아오는 길에 잠시 여의도에 들렀다. 트윈타워 근처 여의도 한강공원에 있는 빛의까페 전망이 끝내준다 테이블에 앉아 한없이 바라만 보고 싶던 그 전경. 아...... 정말 시간이 아쉬웠다 ㅠㅠ 안개가 자욱하게 낀 여의도한강 공원 평일 낮. 사람 없은 이 까페에서 하루종일 책을 읽고 싶다. 앞으로 남은 휴가 6일을 사용해 하루는 꼭 그러고 싶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