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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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사운드업, 더 잘~ 써보자 - 교보도서관 & 킨들 설치사용해 봤습니다 2022. 9. 2. 12:06
킨들을 정리하고 크레마사운드업을 들여 밀리의서재 앱으로 스마트한 독서생활을 이어가다가 올해 7월 밀리의 서재 구독이 종료되었다. 원하는 시리즈물이 아직 출간되지 않아 구독을 1년정도 쉬어보기로 했고 대신 강남구전자도서관으로 다시 돌아갔다. 원래 강남구전자도서관은 휴대폰 앱을 사용해 보다가 토익시험을 앞두고(원래 공부해야할때 유독 그렇게 독서가 땡기는 법이지) 독서욕구가 하늘을 찌르며 독서량이 폭발적으로 늘어 노안을 늦추기 위해 다시 크레마를 손에 들었다. 강남구전자도서관 책들은 교보도서관이나 yes24전자도서관 앱을 사용해서 볼 수 있다. 크레마이니 당연히 yes24전자도서관앱은 기본으로 깔려있으나 교보 전자도서관앱은 추가로 설치해줘야한다(밀리의 서재 앱 설치와 방법은 같다) 전자책 까페 등에 가입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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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구매기("사이즈 선택" 그것이 문제였다)사용해 봤습니다 2021. 11. 11. 13:49
파타고니아를 처음 구매한 올해 초였다. 맨투맨 셔츠가 하나도 없어서.. 딱 하나만 구매해야지 하고 결심했는데 그때 눈에 들어온 것이 파타고니아. (산에 다니기 전이라 파타고니아 라는 브랜드가 익숙치도 않았고 그냥 어쩌나 눈에 들어와 구매하게 됨 ㅋ) 주문을 해놓고 때마침 아울렛 갈일이 있어서 입어보니 핏이 너무 예뻤다. 너무 벙벙하지도 않고 딱 떨어지는 느낌인데 기장도 맘에 쏙들고! 키가큰 나는 핏 되는 옷을 고르면 대개는 기장이 너무 짧아서 항상 큰옷만 사곤했는데 파타고니아의 핏은 정말 맘에 들었다. 그래서 아울렛에서 계획에 없던 후드티도 하나 사게된다. (때마침 그날 공모주를 팔아서 15만원 정도 공돈(!)이 생겼다 ㅋㅋㅋㅋ. 15만원은 오롯이 파타고니아 티 두개를 사는데 다 썼다)남성용 오가닉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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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들 페이퍼화이트 3 지름!!사용해 봤습니다 2017. 3. 26. 02:31
고민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그냥 질렀다. 보통 뭘 하나 사기위해 3개월 이상을 알아봤었는데 이번지름은 생각보다 빨랐다. 요근래 원서를 후다닥 읽어버린 영향인듯 ㅎㅎ 79달러짜리 리퍼비쉬를 기다리기엔 무리였는데 새제품 20달러 할인 소식을 접하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스르륵 아마존에 접속한 나를 발견 ;;; 정가가 119.99달러이고 나는 프로모션기간에 할인을 받아 99.99달러에 샀다. 한국까지 직배송이 안되어 배대지를 사용했다. 늘 직배송이 되는 물건만 구입했던지라 배대지 사용을 위한 무한 삽질이 시작되었다. 우선 배대지는 세금이 붙지않는 델라웨어로 선택. 동생이 쓰던 몰꼬리를 이용하기로 했다. 꾸역꾸역 버벅대며 배송대행신청을 완료. 그리고 이틀인가 뒤, 이것저것 검색을 하다가 몰꼬리에서 태블릿PC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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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복 탐험기사용해 봤습니다 2017. 3. 21. 23:08
지난 7월 여름휴가를 다녀와서 요가를 시작했으니.... 일이바쁘고 출장이있어 쉰기간을 빼더라도 반년넘게 요가를 했다. 하면 할수록 장비욕심이 늘어가는건... 우짜쓸까나 ㅋ * 들어가기에 앞서 대략적인 나의 신체 사이즈 키는 173~4. 상의는 55, 하의는 66(허리는 26인치인데 허벅지와 엉덩이에 살이 많고 ㅠㅠ 골반이 어마어마하게 광활;;;하여 66을 입고 허리를 수선) 1. 첫 요가복 요가 시작하기 무려 수개월전 스포엑스 전시회에서 19,000원 균일가에 팔던 요가복을 구매했다. 내수는 안하고 미국 수출만 하는 브랜드라고 했었는데..... 엄청 별로다 ㅡㅡ;;;; 탄력도 엄청 없고 입을수록 불편.... 밑위가 너무 짧고 슬슬 흘러내리기도 잘한다. 듣보 요가복 사는 것은 자제하기로 결심!! 2.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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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라이너 AS 이용기사용해 봤습니다 2017. 3. 9. 22:29
스윙을 하면 종아리에 알이 아주 단단하게 생기기 때문에 손으로 주물주물하다가 결국 세븐라이너를 구입한게 2012년. 기본 마사지 기능만 있는 제일 저렴한 것으로 구매했다. 구매 이후부터는 그 욱씬욱씬한 통증이 맘에들어(읭;;) 거의 매일 사용했다. 침대위에 올려놓고 누워서 하면 통증을 더 심하게 느낄수 있었고(ㅋㅋㅋ;;;) 대부분은 의자 앞에 두고 앉아서 사용했다. 그렇게 거의 4년을 거의 매일 사용했는데 지난해부터 찍찍이 부분이 헐렁해져서 마사지 강도가 엄청 약해졌다. 센강도를 느끼고 싶으면 마사지 내내 찍찍이 부분을 손으로 꾹 누르고 있어야했고 종아리 마사지 받다가 허리랑 팔이 욱씬욱씬 ㅡㅡ;; 힘들어서 땀도 뻘뻘~ 결국 사용안한지 1년여가 됐다. AS맡겨야지 하다가도 세븐라이너 부피가 커서 어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