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토렌쉘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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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린이의 등산일기] 두번째 대둔산등산일기 Hiker_deer 2021. 11. 28. 00:28
또 만나. 모든 계절에 너를 만나러 올께 (아마도 겨울은 빼고😅😅) 라며 인사를 나눴던 대둔산을 또 만나러 가게됐다. https://jinnia.tistory.com/m/635 [산린이의 등산일기] 대둔산, 내 마음속에 저장❤(210814)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 여지없이 엄청나게 막히던 고속도로. 휴게소 가득한 인파. 그리고 사라지지 않던 비예보. 그렇게 대둔산에 도착했다. 우중산행을 각오했던지라 가방한켠에 우비도 챙 jinnia.tistory.com 겨울은 빼고..라더니 겨울에 기어이 산행을 하게된 춥찔이. 오늘은 바래봉 이후로 못봤던 H가 가는 산행이라고 해서 기존 스케쥴을 조정해 가면서까지 신청했다. 많아야 4명정도 가게되지 않을까 했던 대둔산행은 무려 7명이 함께하게 되었다. 하필 이번주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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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구매기("사이즈 선택" 그것이 문제였다)사용해 봤습니다 2021. 11. 11. 13:49
파타고니아를 처음 구매한 올해 초였다. 맨투맨 셔츠가 하나도 없어서.. 딱 하나만 구매해야지 하고 결심했는데 그때 눈에 들어온 것이 파타고니아. (산에 다니기 전이라 파타고니아 라는 브랜드가 익숙치도 않았고 그냥 어쩌나 눈에 들어와 구매하게 됨 ㅋ) 주문을 해놓고 때마침 아울렛 갈일이 있어서 입어보니 핏이 너무 예뻤다. 너무 벙벙하지도 않고 딱 떨어지는 느낌인데 기장도 맘에 쏙들고! 키가큰 나는 핏 되는 옷을 고르면 대개는 기장이 너무 짧아서 항상 큰옷만 사곤했는데 파타고니아의 핏은 정말 맘에 들었다. 그래서 아울렛에서 계획에 없던 후드티도 하나 사게된다. (때마침 그날 공모주를 팔아서 15만원 정도 공돈(!)이 생겼다 ㅋㅋㅋㅋ. 15만원은 오롯이 파타고니아 티 두개를 사는데 다 썼다)남성용 오가닉 크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