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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_남자.jpg영혼정화 꾹꾹이 총각 2011. 11. 25. 09:38반응형
자꾸 나를 "전직"남자 라고 부르며 굴욕감을 주는 집사
나는 남자라규!!!!!!!!!
고양이 계의 진정한 남자!
엄마가 빵 터지게 웃으며 부르셨다.
꾹꾹이 보라구~
달려가보니.
아.
이런.
너란 남자.
진짜 남자.
서서 쉬~하는 진짜 싸나이!
진지한 표정
굳건한 앞발
미안. 앞으로 "전직"남자라고 안할께
꾹꾹이. 본격 남자 인증 ㅋ
+)아마도 참고 참았던 모양이다
화장실이 꾹꾹이가 좋아할 만큼 깔끔하지 않았던 듯
그래서 선택한 것이
몸의 일부분만 화장실에 넣는(?) 것
꾹이의 서서 쉬하는 사건 이후 화장실은 깨끗이 치워졌으나
이 모습이 보고 싶어 가끔은 화장실을 방치해 놓고 싶은;;;(퍽!!!!!!!!! 불꽃 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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