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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던 곳은 요기 그러다가 더 따뜻한 곳이 필요하면 케이블 컨버터 위로 올라간다 그치만 제일 자주 자는 곳은 엄마 아빠 사이, 아니면 동생 참대 위. 그러다가 집이 생겼어요 요 박스에 안쓰는 목도리를 깔아줬더니 요새는 박스 안에서만 잔다 ㅋ 박스집이 두개나 된다. 1가구 2주택을 실현한 꾹꾹이 총각. 식구들이 모두 부러워 한다능 ㅋㅋ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