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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신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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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아, 남극갈래?Jinnia_C의 깨알같은 하루하루 2022. 7. 29. 10:17
1. 병원에 다녀왔다. 선생님은 또 한곳에 오래 머물렀고 여기저기 체크를 했지만... 기다려야지. 조용히, 차분하게 기다려야지 2. 이사님이 된 김리틀이 정말정말 피곤한 얼굴로 나타났다. 진짜진짜 힘들단다. 돈은 그냥 더 주는게 아니란다. 이렇게 피곤이 겹겹이 쌓인 리틀의 모습이 처음이라 많이 짠하고 안스러워서 더 많이 웃게해주고 싶었다(나 너랑 썸타늬?🤣🤣) 난 힘내라는 말 싫고 버티라고 하고 싶지도 않지만 은퇴 계획을 세웠으니 그때까지는 일해야해. 그러니까 힘내! 넌 늘 나한테 대단하다고 하지만 나한테는 네가 그래. 늘 네가 자랑스러워! 내가 남들보다 더 높은 텐션으로 에너지를 불태우고 조만간 사그라지거든 같이 게임을 하기로 했다 ㅋㅋㅋㅋ 늘 같이 동적인 활동을 하자고 조르지만 너는 정적인 것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