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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아름답다기 보다는 예쁘다는 단어가 더 잘어울리는 함부르크
함부르크 시내
물이 있는 도시는 참 예쁘다
하펜시티
옛날엔 공장이었다던 벽돌 건물도 운치있고
바다에 떠있는 카누와 보트들도 예쁘고
무엇보다 하늘이 참 예뻤던 날
시내 한복판에 있는 알슈터 호수
관광객을 태우고 지나가는 신형 인력거 ㅋ
백조와 야경
아마도 다시가볼일 없을 함부르크일테지만 참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직전에 어마어마하게 폭풍같았던 블라디보스톡 출장을 끝내고 지친몸과 마음을 이끌고 울며겨자먹기로 비행기를 탔었는데
일을 하면서도 힐링할 수 있는 곳이었다. 함부르크는-300x250'내가 있던 그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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