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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부르크 먹부림
    내가 있던 그곳 2016. 9. 3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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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고살자고 하는 짓인디~~~
    라는 생각으로 저녁 한끼는 열심히 잘~ 먹고다님!

    현지인에게 추천받은 맥줏집

    강을 바라보며 저녁식사를 할 수 있다.
    해까 늦게지니 참 좋다~~

    저녁이 되면 이런곳♡

    난 파를 안좋아하는데...;; 저 플랫브래드 위에 올려진 어마어마한 파...
    파들이 나를 공격했다 ㅠㅠ

    슈바인학세
    독일식 돼지족발
    저 껍질이 바삭쫄깃 엄청 맛있는데
    심각하게 짜서... 괴로웠을 정도 ㅠㅠ
    껍질이 엄청 짜서 그런지 안쪽에 있는 기는 야들야들 간도 적당하고 맛있었다.

    맥주 한잔을 마시며 해가 질때까지 느긋하게 즐겼다.

    유로파 쇼핑몰 근처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점심 셋트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토마토 소스도 맛있고 뇨끼의 질감도 좋았다

    커다란 라비올리.
    비주얼 깡패 ㅋ

    와인도 한잔

    네번째 독일인데..
    난 독일빵 빼고는(독일 빵은 사랑입니다♡) 독일음식을 안좋아한다.
    그래서 어느날은 스페인 음식이 먹고싶어 구글 지도에 spanish restaurant으로 검색해서 평이 괜찮을 곳을 찾아갔다.

    금요일 저녁이라 예약을 안한 우리에게 돌아올 자리는 없었다 ㅠㅠ
    실내에 테이블이 하나 있는데 한시간만 사용할수 있다고 해서 좌절 ㅠㅠ
    다행히 조금 일찍 간지라.. 뒷마당 같은곳에 있는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실내를 쭉 지나가서 뒷문으로 나가면

    요런 작은 공간이 있다.

    샐러드 하나, 타파스 하나, 빠에야를 시켰다.

    참치 샐러드

    타파스 1인분

    직원이 정갈하게 덜어준 빠에야

    실패가 없는 스페인산 화이트 와인도 한병 시키고 포풍수다와 함께 정말 맛깔나는 저녁식사를 했다.
    담배연기가 유일한 흠이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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