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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nia_C의 깨알같은 하루하루 2020. 11. 2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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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드위크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전시회는 3단계가 되기전까지는 무조간 개최라니...
    이거슨 마치-

    비행기 납치사건 바로 다음날 그 나라로 출장가고
    귀국한 다음날 출장갔던 바로 그 장소에 폭탄테러가 일어나고
    러시아어 1도 못하면서 모스크바 시내에서 한참 떨어진 외딴곳으로 숙소가 잡혀 히치하이킹해서 행사장 갔던 것과 비등하게
    목숨 내놓고 일하는 기분...또르륵...

    부디 전시기간동안 아무일도 없어라
    불안한 내 마음은 기우이길


    2. 그리고 또다시 재택이 시작되었다
    그래봤자 직원이 적어 퐁당퐁당 근무지만..
    실장님은 긴 휴가에 들어가시고 막내와 내가 하루씩 출근-
    우리 다시 뭉칠날이 언제쯤일까 ㅋ


    3. 킬링이브_루크제닝스


    드라마로 보고싶었는데 왓챠 계정이 없다
    그런데 책을 읽고보니 벨라넬은 세상에 없을것 같은 마성의 흡입력 & 매력을 지닌 인물이라 그 어떤 배우가 연기해도 안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내 상상속에서 저세상 매력을 뿜뿜 뿜으며 남아줘, 벨라넬


    3. 송년회 모임이 대부분 취소되고 휴가만 남았다
    남은 휴가동안 안전하고 알차게 놀 수 있도록 머리를 데굴데굴 굴려봐야지


    4. KF94 마스크와 함께하는 매트필라테스 한시간
    정말 혈압이 머리끝까지올라 눈알이 튀어나올 것 같았다 ㅋㅋㅋㅋㅋ
    어쩐지 눈알이 둥글게 부풀려지는 느낌🙄

    땀뻘뻘흘리며 한시간을 활활 불태웠고 손가락 하나 까딱 못할 것 같은 노곤함으로 하루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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