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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운 홈트생활
    Jinnia_C의 깨알같은 하루하루 2020. 12. 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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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간만에 리듬감 느껴지던(?)수다였다.
    너의 올해 두번째 연애 축하해🎊


    2. 대학원 동기형이 가끔 내소식을 너무 잘알아서
    - 형!!! 나 스토킹해?
    했더니
    동기회장으로서, 본인 주 업무중 하나가 동기들 이름을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는 것이란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형의 검색에 걸려든 나도 몰랐던 내 수상소식 ㅋㅋㅋ
    왜 같은상을 두번이나 줘 투덜투덜이지만
    나녀석 축하해. 형 고마워 🤣


    3. 선
    나가기 싫은데 엄마와 동생이 난리다
    난 다 귀찮은데....
    내가 집에서 난리난리를 피운후로 우리집에 들어오는 선은 다 동생이 나갔었는데 왜 갑자기 나한테 돌아온거야

    뭉그적뭉그적 대답을 회피하는 나에게 엄마는 번호를 떠안겼다
    하아....
    귀.
    찮.
    다.


    4. 너무 비싼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앞에서 쭈그리가 된 나
    그냥 눈으로 감상이나 하자 🙄



    5. 만약 친구들이 널 떠나간다면 다 니가 운동하자고 그래서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말에 빵터졌다
    - 엉니! 언니는 나 안떠날꺼지? 산에 가자고는 안할께~~
    - 응 난 그런걸로는 안떠나. 넌 그리고 늘 마지막에 맛있는걸 먹여주잖아

    담엔 걸어서 한입만 떡볶이 갑시다!!!
    무브무브무브!


    6. 간만에 점심 도시락 준비

    해산물 샐러드 파스타
    아... 파스타를 너무 많이 삶았다 ;;;;

    가장 잘샀다고 생각하는 도시락통인 락앤락 샐러드 통에 잘 나누어 담았다.
    거...참.. 아무리봐도 양이 너무 많은거 아니오 🙄


    7. 오늘은 걷기에 너무 추워,
    오늘로 하반기 슬기로운홈트생활을 시작한돠

    추천받은 하체운동으로 시작

    하체 뿌셔뿌셔 20분
    뭔가 부족하다

    그래서 전신 뿌셔뿌셔

    세상 웃긴 홈트로빅 ㅋㅋ
    초등학교때 에어로빅 다니던 기억이 모락모락.
    에어로빅 조기교육받은 어린이, 나야나😎
    너무 마르고 살이 안쪄 초딩 5학년때,
    전향적인 울엄마가 운동을 시킨다며 에어로빅 학원에 보냄. 아줌마들에게 예쁨받으며 무려 3년을 다녔다능 ㅋㅋㅋㅋ

    그리고 중1때 운동회 종목이었던 반대항 에어로빅대회에서 우리반을 전교 2등으로 이끔 ㅋㅋㅋㅋㅋ
    아직도 중학교 동창들 만나면 에어로빅하던 얘기로 깔깔깔🤣
    춤따위랑은 담쌓고 살것 같던 애가 갑자기 앞에나와서 춤을추며 애들을 가르치기 시작하는데 기절하는 줄알았다며 😳

    여튼 옛생각이 물씬나는 홈트로빅을 마치고도 뭔가 부족하고 스트레칭을 해줘야할것 같아 옛날부터 들어오던 강하나 스트레칭을 시도해보기로 함

    그냥 스트레칭 하고 싶다면서 왜 하필 제목을 저런걸 골라;;;
    결국... 스트레칭 하려다가 또다시 전신 뿌셔뿌셔의 안드로메다를 다녀온 후 하반기 첫 홈트생활을 마무리 했다

    당분간 강추위가 몰려와 나가서 걷기 힘들테니 그간 추천받은 유명한 홈트들을 하나하나 뿌셔뿌셔해볼 생각 ㅋ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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