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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nia_C의 깨알같은 하루하루 2020. 12. 1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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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친한친구, 직장동료와의 대면만남도 삼가달라는 간곡한 부탁에...
    오늘 북한산둘레길 걷기로 한 약속이 마음에 걸렸었다.
    아침부터 들어오는 톡들
    눈소식


    그렇게 오늘 북한산 둘레길 약속은 사라졌다


    2. 코로나 19 확진자가 1일 1,000명이 넘었다
    진짜 턱밑까지 온 것 같다
    이와중에 다음주, 전시회가 하나 더있다
    한숨이 나오네


    3. 드라마를 시작해서.. 침대와 한몸이 되었다 ㅋ

    이런걸 근근이 먹으면서 하루종일 꼼짝도 안했다
    아... 눈앞에 별이 보이고 몸이 땅속으로 꺼지는 느낌이다;;;


    4. 화장을 하고 원피스를 입고 힐을 신고
    나가본 게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트레이닝복이 교복같은 요즘.
    편하긴한데 어쩐지 아득하게 그리운 과거 ㅋ

    한껏 차려입고 집에서 혼자 파티라도 해야겠다


    5. 오늘부터 수요일, 출근하기 전까지 셀프격리.
    늦은 밤 사람 없을때 나가서 걷기 말고는 스스로 3단계 거리두기를 시행하겠다.

    너무 추워서 밤에 나가 걸을일도 없을 것 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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