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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우고(!) 채우는(?) 삶
    Jinnia_C의 깨알같은 하루하루 2020. 12. 1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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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도 휴가
    완벽하게 쉼


    2. 책을 정리해서 책장 두칸을 비웠다
    한칸은 수납박스로 잡동사니를 정리했고
    한칸은 운동복.

    작년 이맘때 M언니가 선물해준 타올이 마치 맞춘것처럼 딱 맞는 사이즈였다!
    정리끝내고 가리개를 내린 후, 넘나 좋아서 혼자 둠칫둠칫👯‍♂️

    내친김에 책장 한칸을 더 비웠다.
    운동복 상의, 하의로 나누어 정리해야지~~
    운동복 좀 더사도 되겠엉~~~~😻


    3. 어제 하루종일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먹는것도 찔끔찔끔 먹었더니 몸이 흐늘흐늘 늘어지는 기분
    저녁 먹고 본격 홈트에 나섰다

    레깅스와 크롭톱을 입고(운동할때는 운동복을 입어야한다. 이렇게 입고 운동하다보면, 피트니스클럽에서 주는 헐렁한 바지랑 티가 넘 불편해서.. 내옷을 챙겨다니게 된다능~)
    전면거울을 대신할 커다란 베란다 유리문
    요가매트를 깔고 요이땅!

    삼성헬스 운동프로그램 중 고강도 운동으로만 세개를 묶었다. 진짜... 운동하다가 머리가 아플정도로 숨이가빠지고 토할 것 같은 기분... 넘나 오랜만.
    헐렁한 홈트에 지친 분들에게 강려크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유산소 운동으로는 삐약스핏의 홈트로빅 30분

    땅끄부부의 칼소폭 3탄으로 가볍게 전신 유산소.

    아.. 진짜진짜 지인짜...하얗게 불태웠다🏃‍♀️🤸‍♀️


    4. 다들 지쳤을만도 한데..
    선별진료소 간호사 모집에 많은 분들이 지원했다고한다.
    리포팅 한 기자 말처럼
    언제까지 이들의 희생만을 바라고 이들의 희생에 의지할 수는 없을 것이다.
    알아서 조심해야지
    나부터라도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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