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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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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세자매의 여행일기-강릉 & 속초Jinnia_C의 깨알같은 하루하루 2022. 10. 9. 23:08
벌써 서로 함께한 지 20년이 다 되어가는 강박세자매. 우리는 몇년전부터 매월 5만 원씩 모으고 있다. 그리고 그 돈이 꽤 많이 모였고 10월은 무얼 해도 참 좋은 달이라, 여행을 가기로 했다. 한 달도 훨씬 전부터 날짜를 정하고 숙소 예약까지 완료한 후 오래 기다려왔다. - 해파랑길 걷자!! 라는 나의 말에 결정된 여행인데 비 소식이 웬 말? 부랴부랴 다른 일정을 알아보다 로디가 얘기했던 아르떼뮤지엄이 생각나 할인표를 구매해두었고 비예보가 있는 첫날 가기로 했다 그것이 바로 오늘! 오늘도 역시 연휴 교통체증을 피하기 위해 5시에 출발을 했고요 지난주와 같은 패턴으로 내린천 휴게소를 찾았다. 이른 시간이라 문을 열지 않은 내린천 휴게소인데 미셀 언니가 너무나도 언니답게 도시락을 준비해왔다. 아침부터 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