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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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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5_에르미타주(에르미타쥐?) 박물관(겨울궁전)내가 있던 그곳/2016 러시아 2016. 7. 26. 15:12
오기전부터 날씨를 확인하면.... 절망적이었다. 일주일 내내 비... 비... 또 비.... 오늘 여름궁전을 갈까 겨울궁전을 갈까 망설이던 우리는 비가오면 겨울궁전(겨울궁전은 박물관이라 실내에만 있으면 되니까...) 비 안오면 여름궁전을 가기로 했다. 호스텔 문을 나서는데 비가 안와서 좋다고 여름궁전 가자며 5분도 채 못가서.. 비가 후드득 떨어지기 시작했다. 아.... 오늘은 겨울궁전이돠~~~~~~ 노란색과 민트색의 조화. 두 색이 가장 아름답게 조화된 모습이 아닐까 싶다. 러시아 사람들은 민트색을 참 좋아하는 것 같은데... 민트색을 이렇게 예쁘게 다루는 사람들도 없을 것 같다. 이 노란 건물의 아치를 통과해서 왼쪽으로 가면 티켓 자동판매기가 있다. 매표소가 문을 여는 시간이 되어야 자동판매기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