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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어느 마을에 와 있는 듯
목조 펜션들이 블럭블럭 즐비하다.
밤이되면 이곳에 고기굽는 냄새가 가득하고
노래방기기의 음악과 고성의 노래소리가 밤공기를 가른다
여기가 어디고 어떻든
모두들 저 집안에서 노래하고 고기를
굽는
단체 야유회를 위해 존재하는 듯한 희한한 곳
개인적으로는 두번 가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대규모 인원이 한번에 움직이는 회사 야유회 등에는 이만한 장소도 없을듯.
어차피.... 그런 모임은 먹고 마시고 정신을 잃는게 전부니까 ㅎㅎㅎㅎㅎ
+)
그날밤의 흔적.
결국 이 술때문에 사단이 났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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