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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워크숍 가던 길.
차 세대가 움직였는데
나는 파트너인 윤차장님 김차장님과 함께 탔다.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하며 급 친해지고 좋은 수다 메이트가 된 우리.
파아란 하늘에 떠있는 구름마냥 기분이 둥실둥실.
이대로 그냥 강릉 바다까지 가버렸으면 좋겠다며 아쉬워 했다.
용인 SK아카데미 가는길에 들른 덕평 휴게소.
휴게소가 깔끔한 쇼핑몰 같다.
작은 호수와 깨끗한 야외 벤치가 휴게소라기 보다는 공원 같은 느낌이었다.
이런 곳이라면.
언제든 쉬어가도 좋으리!!
+) 휴게소에서 커피 한잔씩 하며 짧은 수다를 즐긴 덕분에 제일 늦게 도착해버렸다.
중부고속도로가 그렇게 막히더라며 하하하하 웃어버렸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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