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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Jinnia_C의 깨알같은 하루하루 2020. 8. 29. 19:00반응형
1. 소양강댐 다녀오려고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해가 저물었다 ㅎㅎ
소양강은 해저문 소양강이 "왔다"인데ㅋㅋㅋ
2. 일어나서 새벽배송 온 먹거리들을 정리하고
다시 침대에 누워 싱잉볼을 문질문질작년 중국 출장가서 사온 싱잉볼
판매하던 네팔 부스 담당자가 진짜 소질있다며 엄지척을 해줬었다.
그렇다면 내가 여기 오는 사람들 싱잉볼 사용법 알려줄테니 조금만 깍아달라고 딜을 시도했으나 실패. 흥!! ㅋㅋㅋ
노래하자 싱잉볼
내 마음은 다시 잔잔한 호수가 될꺼야
3. 올드가드
와!!! 여주인공 최고!언니! 날 가져요!!
3. 그리고 아주아주 오랜만에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보았다
히사이시조의 음악과 아름다운 영상
무엇보다도 소피의 무한긍정 마인드! 가 꿀잼 포인트
마법에 걸려 할머니가 되었는데도 유머러스함과 긍정을 잃지않아 보는 내내 씨익~ 웃을 수 밖에 없었다
두번째 보는 것인데 너무 생소해서 재밌게 잘봤다
망각의 선물
4. 마스크 시대를 맞이한 뉴아이템 ㅋ
몇년째 쓰던 갤랑 파운데이션도 이제 사용중인 한병남았고
나스 쿠션도 하나 남았다
화장을 안하고 다니니 딱히 아쉬울것은 없지만 그럼에도 쪼오오오끔 세상의 안구를 보호하기 위해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다
아이오페 톤업쿠션을 구매!
잡티 커버는 거의 안되지만 피부톤은 확실히 정리가 된다
그리고 커버가 안되는 만큼 마스크에 묻어나는게 없어 너무 좋다.
이정도면 매우 흡족한 쌩얼 아이템
5. 걸으러 나가려고 저녁을 잔뜩 먹었는데
비
온
다
망.했.다.
6. 우리 센터도 다음주는 쉬겠지....
하아. 진짜 ...ㅠㅠ
다음주는 내내 걸어야겠다
매일매일 거르지 않고 게으르지 않게
걷고 또 걷기
7. 헤헤!!!
J언니 온대!!!
언니 사랑해♡
독립한 후 꿈꾸던 일이었다
어느날 밤 불쑥 친구가 영화나 보자고 찾아오는거-
- 있다 갈께. 영화나 보자~
라는 언니의 톡으로 꿈☆이 이루어졌다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