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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다 동생 오셨네 🤣Jinnia_C의 깨알같은 하루하루 2020. 12. 4. 20:22반응형
1. 아침으로 챙겨뒀던 떡을 잊었다
그래서 오늘아침은 세상 달달한 것들로!!Guilty pleasure!
2. 다음주 금요일날 집으로 온다는 L때문에 행복지수가 급 상승했다.
어차피 아무데도 못가는 상황이니 머릿속에는 뭐먹지??? 만 가득
얼른와 얼른와 환영해 환영해❤
3. 알라딘의 알림문자!그리고 저녁즈음에 온 yes24의 알림
첫 중고서적 판매를 매우 성공적으로 마쳤다! 🤩
Yes24도 비매품인(미처 몰랐긔..;;) 책 한권 빼고는 모두 정상매입!!
가지고 있는 판매가능한 책은 모두 판매했고 이제 남은책들은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할 예정. 근데... 언제 방문할 수 있을까 ㅎㅎㅎㅎ
3. 오늘 휴가인 동생이의 방문점심에는 불고기 전골
아... 고기가 공기반 고기반이야
게다가 서빙하시는 분이 고기를 아주 조사놔서... 고기가 흔적만 남기고 사라졌다 ㅠㅠ
저거슨 고기향이 나는 버섯전골이었다😠
그래서 저녁도 다시 고기 먹부림우리동네 맛집, 중국집에서 꿔바로우 하나 포장!
꿔맥😍
사이좋게 맥주 한캔 나눠먹으며 포풍 온라인쇼핑을 했다.
중고책 판 돈도 들어왔고 올해 대출도 하나 갚았으니 마구 질러~~~
하면서 질렀는데 나... 이러면서 진짜 많이 지른것 같...
아.. 님하~ 이제 그마아아안! ㅋㅋㅋ
4. 동생이 잘가~~
또 놀러와!
담엔 자고가🥰300x250'Jinnia_C의 깨알같은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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