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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격
    Jinnia_C의 깨알같은 하루하루 2021. 1. 1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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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격수가 작정하고 총알을 장전했으나
    희생양이 출전을 거부, 대리 출전한 나녀석은 총알을 온몸으로 받아내야했다 ㅋㅋㅋㅋㅋㅋ
    괜찮아~
    이러라고 월급주잖아


    2. 달달이가 먹고싶어서

    와플을 샀다.
    그동안 너무 달다고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엄청나게 먹고싶어져서 5개를 사왔다.
    매일 하나씩 , 숙제하듯 먹어야지 🐷


    3. 주선자에게 들은것보다 2배정도 더....
    였던 그분
    너무나 춥고 우리밖에 없었던 레스토랑에서는 방역수칙이 잘 지켜졌고🤣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 아메리카노만 판다는 잘생긴 서버님의 말에, 까페오레는요? 라고 물어볼 수는 없었다 ㅋㅋㅋ

    <한줄요약>
    너무 키가커서 미안해요. 많이 놀랐죠?🙄


    4. 식당에서 너무 오래 덜덜 떨어서 발에 감각이 없어진 것 같았다. 신나서 얘기하는 사람의 말을 끊을 수가 없어서 종아리까지 얼얼해질 무렵 나올 수 있었다.

    얼른 집으로 와 뜨거운 물을 틀고 한참을 서있었다.
    온몸이 노곤노곤 녹아서 기분좋게 사라질 것 같다.

    아침의 불쾌한 사건도 저녁의 식사도 모두 순식간에 잊혀지고 기분좋은 노곤함만 남았다.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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