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결이 바람될때-폴 칼라니티 지음 When Breath becomes air라는 제목이 참 맘에 들었던 책. 저자가 폐암이라 아빠생각이 나서 한참을 들었다 놨다 읽을까 말까 고민을 했고 읽으면서도 아빠생각에 많이 울었다. 몽환화-히가시노게이고 믿고 읽는 킬링타임용 소설 히가시노게이고 소설은 대부분 다 찾아읽어서 어느정도 예상이 되곤 했는데 이건 알듯말듯 간질간질.. 그리고 진상이 밝혀지는것도 진짜 몇페이지 안남기고였어서 간만에 전투적으로 페이지를 넘기며 읽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