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envenue! 새친구 크레마

1. 이틀 쉬고 사무실에 출근하니 일이 많다.
결정해줘야 하는 일들
처음엔 왜 내가 이런일 까지 해야하나 좀 불만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좋은 훈련이라고 생각한다
관리자가 되기위한 훈련

즐겁게 헤쳐나가려고 노력중


2. 크레마사운드업 본격 셋팅
기기를 받자마자 양품 테스트는 끝냈다.
별건 없었고 또 양품테스트에서 이상이 생긴다해도 교환은 안된다고 하지만 남들 다하는 거니 해봤음

1. 100프로 완충
2. 와이파이를 끄고 밝기를 최저로 줄임
3. 슬립모드로 놓고 8시간 유지
4. 배터리가 95프로 이상 있으면 양품이라도 함

11시간 이후 확인했는데 배터리가 95프로 남아있었다.
안했어도 됐었는데 해야할것 같았던 양품 테스트.

그리고 오늘 내가 주로 이용할 밀리의서재 앱을 깔았다

웹사이트에서 받음 밀리의서재 파일을 크레마에 옮기고 설치

따란따란~ 크레마에 나타난 밀리의서재

앞으로 잘 부탁해. 나의 독서생활😀
반가워, 나의 새친구😆

크레마의 파트너로 킨들의 파우치를 붙여주었다
정말 맞춤맞게 딱 맞는 킨들 파우치

3. 어제까지 시리도록 파아란 강원도의 하늘을 보다가 오늘 서울의 흐린 하늘을 보니 적응이 안된다
또 보고 싶다
파란하늘

어느것이 바닷빛이고 어느것이 하늘빛인지 모를 것 같던 어제까지의 풍경.
어느것이 물빛이고 어느 것이 하늘 빛인지 모를 오늘의 풍경
수묵담채화 같은 오늘의 풍경도 자꾸자꾸 들여다보니 맘이든다

차분하고 예쁘네


4. 여행내내 트러블의 원인이었던 엄마의 휴대폰
오늘 드디어 바꿔드렸다
티다이렉트에서 샵 직접수령을 선택했더니 오늘 신청하자 마자 바로 수령이 가능하더라
이토록 좋은 세상 ㅋ

늘 마음이 불편했는데 드디어 좀 편해졌다.
울엄마 커다래진 폰으로 또 재미나게 게임 하시길 😎

자꾸자꾸 상냥해지지 못하니 돈으로 해결하려한다
나쁜자식이 되어가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