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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루틴Jinnia_C의 깨알같은 하루하루 2025. 12. 14. 14:54반응형
등산을 중단한 겨울.
주말 루틴을 만들었다.
출근시간이 되면 눈이 떠진다.
밥벌이의 지난함에 슬퍼하며 다시 눈을 감는다.
11시 혹은 12시 즈음 일어나서 점심을 먹는다.
밖에서 사 먹기도 하고 집에서 간단히 먹기도 한다.
그리고 집 근처 카페에 가서 커피를 사 온다.
카페 갈 때마다 그냥 카페에 머무르면서 책을 읽거나 넷플릭스를 볼까 잠시 고민하지만.... 커피만 사서 바로 집아로 돌아온다.
내 집이 제일 좋은 집순이
커피에 간식을 먹고 나면 3시에서 4시가 된다.
체육관으로!
웨이트와 러닝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6시가 넘고
저녁 식사를 하면 하루가 마무리된다.
일요일도 같은데 체육관대신 청소와 빨래가 들어간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시간을 들여야 하는 음식인 부챗살 수육을 도전해 봤다. 5분 동안 살짝 구우면 야들야들한 소고기가 30분 핏물을 빼고 20분 약불에 삶았더니 아주 뻑뻑해진다.
몸에 좋다는 생각으로 꾹꾹 꼭꼭 씹어먹는 소고기 수육.
어젯밤엔 우연히 롯데콘서트홀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서울시향 합창 티켓을 구매했다.
몇 번을 확인해도 전석 매진이던 공연이었는데 누군가 취소했나 보다.
올 연말도 작년과 동일하게 베토벤의 합창과 함께.
주말루틴.
연말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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